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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괴물 퍼포먼스돌' 신예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데뷔를 앞두고 오늘(20일, 금) 첫 방송되는 Mnet '작전명 ATEEZ'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하지만 이들은 기존의 안무를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소화해 빼어난 칼군무를 선보이는 것은 기본, 그룹 에이티즈만의 색깔과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게 안무를 창작하며 신인 아이돌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실력을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동선을 짜고 새로운안무를 창작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게끔 고민하며 자신보다 서로를 먼저 위했다고 알려져 에이티즈 8명 멤버들의 끈끈하고 훈훈한 우정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시종일관 멤버들이 에너지를 잃지 않도록 분위기를 북돋는 리더 홍중의 책임감이나, 지친 기색 없이 멤버들을 이끌며 안무를 가르치는 퍼포먼스 담당 윤호의 다정한 모습 등 각 멤버들의 특기와 성격, 개성 등도 '작전명 ATEEZ'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첫 방송을 보고 나면 여덟 멤버들의 매력에 푹 빠져 에이티즈에 입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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