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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바른 언어 방송의 아이콘 대도서관, 윰댕부부에게 역대급 비상상황이 발생한다.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연이은 스킬 조작 실수로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또 의외의 게임 실력으로 파죽지세 승기를 잡던 윰댕마저 뜻대로 되지 않는 게임에 과격한 본성(?)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부부의 배틀을 몰입해 보던 세 MC들의 뒷골 또한 제대로 땡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대도서관의 애청자임을 밝힌 종현은 그의 분노에 공감하고 좌절하는 등 진심 어린 리액션을 보였다.
이어 무한 댄스게임까지 섭렵한 대댕부부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안무에 2차 분노가 폭발, 9년 동안 지켜온 대도서관의 바른 언어 방송에 비상이 걸린다. 이에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분노의 '부부 게임 배틀'의 결과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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