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블랙핑크가 4주 연속 '쇼! 음악중심'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가요 음악 프로그램에서 통산 11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뿐만 아니다. 막강한 '음원 강자'들의 신곡 공세에도 불구, 지난 6월 15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29일 동안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차트 개편 이후 K팝 아티스트 통틀어 멜론 일간차트에서 진입과 더불어 연속으로 29일째 1위를 거머쥔 것은 전무후무한 현상이다.
대중과 팬덤, 두 마리 토끼를 완벽히 잡은 블랙핑크는 내일(15일) SBS '인기가요' 무대부터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