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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이번에는 허양임 엄마와 하루를 보낸다.
이날 승재는 양임 엄마의 깜짝 등장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양임 엄마가 등장한 이유는 생일을 맞이한 지용 아빠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양임 엄마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은 자유 시간. 양임 엄마는 생일만큼은 육아에서 벗어나 쉴 수 있는 완벽한 자유 시간을 지용 아빠에게 선물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승재는 양임 엄마와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된 것. 승재는 지용 아빠랑 단둘이 있을 때와는 달리 애교를 장착하고 엄마에게 뽀뽀를 하는 등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 밖에도 승재와 양임 엄마는 지용 아빠를 놀라게 만들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고. 과연 그 선물은 무엇일까. 지용 아빠는 자유시간 동안 밖에서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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