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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7일 'SBS 백년손님'에서는 '공부의 신' 강성태의 마라도 방문기가 펼쳐진다.
이어 물에 입수한 강성태에게 박여사는 성게 따는 법을 알려주며 물질 강습을 시작했다. 하지만 강성태는 물질은 하지 않고 질문 공세만 펼쳤고 박여사는 결국 폭발해버렸다. 이후 끝내 입수한 강성태는 수많은 질문 공세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물질 실력을 보여줘 실망을 안겨줬다. 이에 박여사는 "해병대 나왔다는 것이 다 거짓말이구나"라며 해병대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냈다.
한편, 공부의 신 강성태가 해병대 정신으로 성게 채취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7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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