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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밀라 쿠니스가 이혼설과 임신설을 해명했다.
다만 밀라 쿠니스는 부모님이 임신설에 대해서는 반긴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버지는 임신설이 항상 사실이길 소원하신다"며 "'정말 또 아이를 가졌니?'라며 물으신다"고 말했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 커플은 1998~2006년 방영된 미국 TV시리즈 '70년대 쇼(That 70s Show)'로 만나 15년간 친구로 지냈다. 2012년 연인으로 발전, 2015년 7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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