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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소이현-인교진 부부에게 소개팅을 받은 배우 김한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인소부부는 소개팅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김한종의 스타일을 변신 시키고, 집 테라스를 소개팅 장소로 꾸미는 등 지원사격을 톡톡히 했다. 김한종의 소개팅녀는 소이현의 친한 동생으로 까무잡잡한 피부에 168cm의 큰 키, 한국무용을 해서 선이 예쁘고 애교가 많은 단아한 스타일이다.
"10년 만의 소개팅이다"라는 김한종은 소개팅녀 앞에서 말을 더듬으며 안절부절하는 순박한 매력을 보였다. 이에 호감도 체크를 위한 신호에서 두 사람 모두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높은 호감도를 드러내 인소부부를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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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판도라', '날 보러와요', '차이나타운', '친구2' 등 다수의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왔으며, 특히 연극배우로서 큰 활약을 하기도 했다.
현재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김한종은 배우 박용우와 조은지가 출연하는 영화 '펑크(가제)'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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