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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김일중이 "아내가 아이들과 1년간 해외 연수 간다"고 말했다.
이에 김일중은 "오늘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1년간 해외 연수를 간다. 절대 아내의 연수 때문에 들뜬 것은 아니다. '저스피드'의 경기 때문에 들뜬 것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 일반인이 참여하는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로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스피드 로망을 자극하는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상민, 김일중, 유경옥 등이 출연하고 '더 벙커' 등 인기 자동차 예능을 이끈 김원기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늘(3일)부터 매주(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올레 tv 모바일에서 선공개되며 오는 14일 밤 12시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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