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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8월 데뷔 예정을 알린 신예 걸그룹 네이처의 팬과의 적극 소통행보가 주목된다. 지난 21일 공식 소셜채널을 오픈하며 9명의 멤버 프로필 공개와 동시에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 네이처는 앨범 표지 이미지 촬영현장 및 거울 댄스 영상을 공개하는 등 팬과의 적극적인 소통행보로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지난 주 공식 팬까페 오픈에 이어 앨범 표지 촬영 현장영상과 오로라와 새봄의 환상적인 거울(미러) 댄스를 공개하는 등 SNS채널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3일(화)부터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등이 예정되어 있어 공식 채널에서 현장영상이 공개될 지도 주목되고 있으며 4일(수)에는 멤버 릴레이 자기 소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걸그룹 네이처는 8월 데뷔 예정으로 전 SM C&C 대표이사를 역임한 정창환 대표가 독립하여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그룹명인 네이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으로부터 활력을 얻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또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것에 착안,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힐링을 원하는 동시대인들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선물하고 싶은 네이처 멤버들의 바램이 담겨있는 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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