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콘이 MT를 떠나며 '자체제작 아이콘TV' 종영을 앞둔 아쉬움을 달랜다.
아이콘은 MT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수상 레저 대결을 펼쳤고, 해가 진 뒤에는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환이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돼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예고편에는 '자체제작 아이콘TV' 마지막 방송을 맞은 아이콘의 작별 인사도 짤막하게 담겼다. 아이콘은 "마지막 날이 왔다" "적응이 되고 정이 많이 들었는데…"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것 같다" 등 소감을 전했다.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아이콘이 직접 PD가 돼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총 10회로 기획된 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된 11회로 연장됐다. 오는 30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