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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DJ 지석진이 고마운 동료, 청취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틀내내 빈소를 지켜준 (유)재석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김)수용 등 너무 고맙다. 이번에 너무 많이 받기만 했다. 여러분의 문자가 힘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거듭 인사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날 DJ로 돌아오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지석진은 "위로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도와준 동료들 그리고 용기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됐어요"라며 "그리고 저 괜찮아요 씩씩합니다. 아버님도 제가 열심히 하길 바랄겁니다! 오늘부터 일상에 복귀합니다. 두시의 데이트에서 만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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