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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탤런트 이훈이 사업실패로 32억원의 빚을 지고 폐인처럼 살았다고 고백했다.
당시에 대해 이훈은 "아령만 봐도 구토가 나왔다"면서 "폐인처럼 살았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유도를 배우며 연기자로서 새 삶을 준비 중이라고. 그는 "내가 왜 실패했는지 문제가 뭐였는지 너무 고통스럽지만 들여다보니까 깨닫게 됐다. 이렇게 바보같이 사업을 했구나 싶다"고 털어놨다.
'뉴스 A'는 법원은 개인회생 신청자들이 빨리 빚을 갚을 수 있도록, 지난 13일부터 빚을 갚는 기간을 최장 5년에서 최장 3년으로 단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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