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뱅에서 솔로로 화려하게 돌아오는 승리가 첫 단독 콘서트의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이외에도 7월 2일~22일 기간 중 BC카드를 통해 온라인 쇼핑 2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은 승리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 티켓 이벤트에 당첨된 40명은 승리와의 포토타임이 포함된 콘서트 리허설에 참관할 수 있는 특급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승리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화려한 무대와 유쾌한 토크로 콘서트를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 이에 앞서 승리는 팬클럽존을 통해 콘서트를 준비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승리는 "이 무더운 여름을 더 뜨겁게 해드리겠다"고 자신 있는 포부를 전한 뒤 "저의 기가 막힌 무대들과 웃음 폭탄을 날릴 토크를 준비했다. 콘서트에 오셔서 즐겁게 웃으시고 미친듯이 놀아보길 바란다"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올 7월 승리는 정규 1집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화려하게 컴백한다. 데뷔 이래 첫 정규 앨범이자 5년 만의 솔로 활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