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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JBJ 해체 이후 솔로로 데뷔하는 김동한이 "막막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솔로로 데뷔하는 소감은 어떨까. 김동한은 "지금도 막막하긴 하다. 가장 막막했을 때가 녹음을 했을 때다. 내가 목이 가면 다음 녹음을 못하니까 그래서 걱정이 됐다. 길게는 14시간동안 했는데 목소리가 안나와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이어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솔로로 나오는 것도 걱정이었다. 대중 피드백도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라 막막한 마음이 컸다. 팬 분들이 격려와 칭찬을 주시면 그 막막함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김동한은 이날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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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