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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 박민영의 3단 표정 변화가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이어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뜨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김미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치 귓가에서 "헐"이라고 말하는 김미소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스틸 속 김미소는 양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환희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터져 나오는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해 과연 김미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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