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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배우 서은수가 SBS '런닝맨'에 전격 출연한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서은수와 함께 배우 손담비, 개그우먼 이국주, 나인뮤지스 경리도 함께 출연해 커플레이스를 펼쳤다. 8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손담비는 털털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과시했고, '섹시 아이콘' 경리는 예상치 못한 엉뚱한 몸 개그로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김종국의 유일한 대항마'로 막강파워를 과시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런닝맨'을 황금빛으로 접수한 서은수의 예능 첫 도전 활약상은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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