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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츠(Suits)' 장동건, 박형식의 비하인드가 대방출됐다.
멋진 두 남자를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2회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에 '슈츠(Suits)' 열혈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아쉬움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6월 12일 '슈츠(Suits)' 제작진이 이 같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장동건, 박형식 두 멋진 배우의 특별한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 동안 '슈츠(Suits)'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장동건, 박형식 두 배우의 유쾌한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장동건의 반전이 돋보인다. 극중 장동건은 완벽해서 치명적인 남자 최강석 역을 맡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퍼펙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손선풍기를 들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는 모습 등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놓쳐선 안 될 것이 장동건, 박형식의 호흡이다. 대본을 볼 때도, 리허설을 할 때도 늘 함께 했던 두 배우. 이들의 남다른 배려와 노력, 팀워크가 있었기에 드라마 '슈츠(Suits)'가, '슈츠(Suits)' 속 최고조합의 역대급 브로맨스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 두 남자의 특별한 호흡을 볼 수 있는 것도 단 2회만이 남아 있다. 역대급 위기에 처한 최고 조합의 이야기가, 이를 완벽한 연기로 그려낼 두 배우 장동건과 박형식이 시청자는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때문에 '슈츠(Suits0' 15회가 방송될 6월 13일 수요일 밤 10시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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