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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김사랑이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TOP16에 합류했다.
'꼭 찍어보고 싶은 화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김사랑은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아무것도 안 입은 채 수영하는 모습의 화보를 꼭 한번 찍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상형은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엉덩이가 섹시한 남자, 바지를 입었을 때 엉덩이 라인이 터질 것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승을 하면 팬분들이 원하는 의상을 입고 화보를 찍겠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16강 진출자는 이아윤, 수아, 박청아, 신이지, 보라, 안소영, 김태정, 김주연, 김사랑, 장유림, 한수희, 이희진, 정사랑, 양긍정, 주은, 안숙영이다.
한편, 미스맥심 콘테스트 TOP16의 새로운 화보와 영상은 맥심 매거진 6월호, 7월호와 맥심 유튜브, 네이버 TV, 곰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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