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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핫샷(HOTSHOT) 멤버 노태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그는 "승일희망재단에서 국내 최초로 루게릭 환우 분들을 위한 요양 병원을 건립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고요. 저는 24시간이 지난 상태라 물도 맞고 기부도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루게릭 요양병원이 완공될 수 있길 저 역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노태현은 JBJ 활동을 함께한 김동한으로부터 지목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얼음물 외에 기부까지 완료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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