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프로필 사진 속 공승연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또한 흰 티셔츠에 청바지, 페미닌한 새틴 자켓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츄럴한 모습과 여성스러운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녀는 지금까지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마스터-국수의 신',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 장르불문 다수의 작품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공승연은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주연 배우이자 20대 대표 여배우로 발돋움했다.
공승연은 4일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경호원 '강소봉' 역을 맡아 서강준의 곁을 지켜주는 따뜻하고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