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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남자 친구인 방송인 전현무와의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그분이 담요를 덮어 줬다고 하더라'는 제작진의 언급에 "그것은 작정으로 하고 한 행동이다"고 웃으며 넘겼다.
또 초대하고 싶은 손님으로는 "가능하지는 않지만 '그분?'"이라고 운을 떼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그러면서 "'그분'은 유재석 씨다"고 능청스럽게 둘러대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은 '인생술집'을 위해 야관문주를 선물하기도 했는데, 다른 출연자들의 "이것을 우리 줘도 되는 거냐"는 물음에 "저희는 필요가 없다. 죄송하다"고 수줍게 웃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