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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검법남녀' 정재영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 백범은 집어삼킬 듯 한 불길과 거친 폭우 속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를 흘리며 상처투성이인 모습으로 전복된 차에서 힘겹게 탈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 현장에는 백범 혼자가 아닌 의문의 여성과 함께 있어 그녀의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강현은 자신의 첫 사건 피고인 이였던 백범에게 범죄자, 가해자라 말하며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백범과 얽힌 교통사고와 그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송을 통해 강현과 백범의 악연에 대한 전말도 드러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백범이 메르스 의심 시신 부검 한 뒤 갑자기 쓰러지는 모습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인 MBC '검법남녀'는 오늘(4일) 오후 10시 13,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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