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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 대표 프로듀서 우기(WOOGIE)가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Play Me'는 우기가 지난 3월 발매한 첫 번째 EP앨범 'REWIND MY TAPE part.1'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당시 공개하지 않았던 우기의 새로운 음악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하이어뮤직 측 관계자는 "'Play Me'는 우기가 첫 번째 EP앨범의 연작 'REWIND MY TAPE part.2' 발매에 앞서 디지털 싱글로 먼저 선보이는 곡"이라며 "세련된 우기만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로꼬 '남아있어', 식케이 'RING RING' 등을 선보이며 힙합신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기는 최근 라이징 스타 우원재와의 작업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하이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다.
한편,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우기의 신보 소식에 피처링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우기의 새 싱글 'Play Me'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