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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순간 문세윤의 얼굴은 하얗게 질렸고, 다른 멤버들도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긴급 회의가 열렸고 멤버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유리창 수리 업체 수소문에 성공. 15만원의 견적으로 다음날 유리문을 교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갑작스러운 비 소식으로 야외에서 저녁 식사를 하려던 계획이 취소되었다. 이에 촬영장소를 옮겨 카메라 세팅을 실내로 마무리 했으나 다시 활짝 개인 날씨.
하는 일 마다 되는 게 없었던 문세윤이 이날 쪼는 맛의 불운도 피해갈 수 있을지 오늘(1일)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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