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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보검이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응했다.
영상에서 박보검은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의미 있는 도전을 함께하게 해주신 션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그는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서는 저 뿐만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환우 분들, 그리고 그 가족 분들께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루게릭 요양 병원이 무사히 완공될 수 있기를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박보검은 "저와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하는 세 분은 곽동연 님, 여진구 님과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했던 이준혁 선배님입니다"고 말한 후 얼음물을 스스로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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