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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해사한 미소가 인상적인 이준호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그리고 장혁(두칠성 역)과의 브로맨스로 극에 재미를 더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해내는 이준호를 만나볼 수 있다.
장혁과의 촬영에서도 이준호의 웃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포장마차에서 팔씨름 하는 신에서 컷 소리와 동시에 치명적인 눈웃음을 지으며 멍뭉미를 발산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15~16화에서는 '단풍커플'의 로맨스가 기름처럼 끓어올랐다.
엔딩에서 "나 와이프랑 헤어졌어. 유부남 아니야. 그냥 알려주고 싶었어"라고 털어놔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키웠다.
이어 배고프다는 정려원에게 다정하게 "국수 해줄게"라고 말해 그 어떤 고백의 말보다 큰 설렘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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