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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돌룸' 하이라이트가 새롭게 시작한 돈희콘희에게 꽃길을 선물했다.
이어 등장한 하이라이트는 비활동기임에도 출연하는 의리를 선보였다. 하이라이트는 돈희콘희를 위한 꽃을 깔며 "저희가 새롭게 시작했을 때 두 분이 꽃을 깔아주셨다"며 은혜를 갚았다.
하이라이트는 각각 축구와 헬스에 전념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기광은 "햄스트링 염좌로 시즌아웃됐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토로했고, 윤두준은 뜬금없이 2018 러시아월드컵을 홍보해 웃음을 줬다. 돈희콘희는 "아이돌을 불렀더니 헬스보이와 축구인들이 나왔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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