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긴어게인2' 의 박정현-하림-헨리-수현의 첫 버스킹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금) 방송된 '비긴어게인2'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 멤버들의 성공적인 첫 버스킹을 알렸다.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전국 기준으로는 4.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첫 번째 버스킹 장소는 아름다운 강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타카타리나 전망대'. 이곳에서 막내 수현은 떨리는 마음으로 본인의 노래 'Re-bye'를 부르며 버스킹을 시작했다. 박정현은 대표곡 '꿈에'로 포르투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헨리와 수현 역시 대선배의 열창에 빠져들어 감탄을 금치 못했다.
뿐만아니라 네 사람은 서로 용기를 북돋아주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했고, 흥겨운 악기연주에 춤으로 화답하는 등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