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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뜻밖의 Q' 은지원과 이승훈이 뜻밖의 짝꿍 케미를 폭발시킨다. 두 사람은 커플 안무는 물론 서로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등 남다른 선후배 사이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훈은 같은 팀이 된 은지원의 손을 덥석 잡으면서 "저 어때요?"라며 직진 사랑 고백을 했다고. 이에 은지원은 그런 이승훈이 귀엽다는 듯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은지원이 후배 사랑 장인에 등극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은지원은 이승훈이 문제를 맞힐 때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진정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선후배 케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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