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손예진의 재테크 실력을 언급했다. 그는 "손예진이 2015년에 합정동의 건물을 매입했다. 3년 만에 다시 매각했는데 처음 샀을 때는 93억 5천만 원 이었다. 당시 대출금이 65억 원이었고, 실매입가는 약 30억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매각 가격은 135억이었다. 시세 차익이 무려 41억 5천만 원 정도 난 것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또 다른 연예부 기자는 "손예진은 현재 35억 원 상당의 123평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산다. 이곳은 유명 인사와 기업가들이 모여 사는데 역세권인데도 조용하고 보안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