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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검법남녀' 정재영과 스테파니 리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스텔라 황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흰 가운을 걸친채 골똘히 생각에 빠져 있거나 백범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여 극 중에 그녀가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또한 백범은 진지한 표정으로 서류를 확인하고 있어 두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는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괴짜 법의학자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정재영과 독특한 매력을 가진 약학박사 캐릭터를 선보일 스테파니 리의 케미는 '검법남녀'의 보는 재미를 더해줄 또 다른 기대 포인트가 될 예정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죽음에는 정답이 없지만 그 속에서 정답을 찾아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웰메이드 장르물인 '검법남녀'는 현재 방영 중인 '위대한 유혹자'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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