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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광풍이 불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영화 역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을 쓰며 진정한 마블의 정수를 보여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어벤져스3'와 같은 날 개봉한 지현우·오만석 주연의 스릴러 영화 '살인소설'(김진묵 감독)은 5260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고 드웨인 존슨의 액션 영화 '램페이지'(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4400명을 모아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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