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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되어 영화제에 참석 한다. (제작: 구혜선필름ㅣ배급: ㈜인디스토리ㅣ감독 : 구혜선ㅣ출연 : 서현진 윤다경 현승민 박정숙 그리고 양동근)
'미스터리 핑크'의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미스터리 핑크'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영화이며 어느 하나에 제한되는 것이 아닌 관객 저마다의 해석을 엿볼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또한 "배우이자, 화가이자, 음악가이자, 감독이기도 한 그녀가 가장 많이 고뇌했을 이야기를 누구보다 신선한 방식으로 연출해 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5월 4일(금) 오후 2시, 카페 하루일기에서 진행되는 가벼운 영화 수다 '토크 클래스'에서 관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5월 4일(금) 20:30 상영 후 관객과의 만남 및 다음 날인 5월 5일(토) 오후 2시에는 전주라운지 내 토크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야외 무대인사 '시네마, 담(談)에 참석해 보다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