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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마마무 솔라의 여섯 번째 '솔라감성'이 베일을 벗는다.
솔라감성 최초의 해외 아티스트 명곡을 리메이크 했으며, 솔라만의 애절하고 가슴 저린 감성적인 음색으로 풀어내 깊고 긴 여운을 선사한다.
더욱이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리메이크되는 명곡인 '눈물이 주룩주룩'은 솔라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해 솔라만의 감성을 담아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번 '솔라감성' Part.6에는 타이틀곡 '눈물이 주룩주룩'을 포함해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장희의 '한동안 뜸했었지', 솔라의 솔로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마마무의 '별 바람 꽃 태양' 등 총 4곡을 수록됐다.
타이틀곡 '눈물이 주룩주룩' 뮤직비디오에는 고즈넉한 한옥 마을을 배경의 아날로그적 분위기와 솔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기억 속의 아련한 향수를 이끌어낸다.
특히, 이번 '솔라감성' Part.6는 빈티지하고 유니크한 색깔을 담은 사진집과 기존에 발표된 곡과 신곡 4곡까지 포함한 총 11곡이 담긴 LP를 특별 발매, 아날로그 감성을 소환시키며 앨범의 소장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솔라는 오늘(2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눈물이 주룩주룩'을 포함한 '솔라감성' Part.6를 각종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