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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역배우 홍화리가 '엄친딸'다운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때, 막내 홍화리의 눈부신 활약으로 미션성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시즌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성공적인 그리스탈출기를 이끈 바 있는 홍화리가 유창한 중국어 솜씨를 뽐냈던 것.
4개 국어 능력자 화리의 활약 덕분에 '대만종단' 미션은 순탄하게 흘러가는 듯 했으나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닥쳐온 어마무시한(?) 사건까지. 과연 아이들은 둥지탈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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