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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외신 버라이어티 '외계통신'에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시사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올리버(Oliver), 중국 인민공안대학교를 졸업 후 CCTV 한국지부 금융경제평론위원으로 활약하다 현재 프리랜서 경제사회 평론가로 활동중인 동애영(董艾?), 일본 마이니치 신문 논설위원 오누키 도모코(大貫智子)가 출연해 다양한 시각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전문가인만큼 이들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되는 것. 특히 몇몇 출연진들은 국내 이슈를 자유롭게 논할 정도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발휘해 남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늘(19일, 목) 공개된 '외계통신'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영국 BBC 특파원 로라 비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오누키 도모코, 이란 Press TV 특파원 프랭크 스미스의 모습과 함께 "뜨거운 국내 이슈, 외신으로 새로고침"이라는 문구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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