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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제아가 '쎈마이웨이'를 통해 들어오는 사연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제아는 "사실 10년 전의 저였다면 섭외가 들어왔을 때 절대 못했을 거다. 지금은 말할 수 있는 당당함도 생겼다. 작가나 스태프들이 이것에 대한 사명감도 크고 저도 동의하기때문에 그런 사고들이 맞지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쎈 마이웨이'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쎈 언니 브아걸 제아와 래퍼 치타가 사연 제보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콘텐츠다. 지난해 시즌1을에서는 다양한 연애고민을 포함해 구남친, 구썸남, 그리고 단톡방 성희롱을 비롯해 숙취, 단기 다이어트 등의 다양한 고민을 다루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제아와 치타의 직설적이고도 통쾌한 고민해결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기도했다. SBS 모비딕 '쎈마이웨이2'는 19일부터 페이스북, 유튜브, 피키캐스트, 판도라, 네이버TV, 곰TV, 카카오TV, 빙글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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