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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우리가 만난 기적'이 대세작 다운 압도적인 영향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월화극 중 유일하게 시청률 두 자릿수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도 파급력을 발휘,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안방극장을 꽉 잡고 있기에 '우리가 만난 기적'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우리가 만난 기적'은 '힘 쎈여자 도봉순'을 함께 한 백미경 작가와 이형민 감독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이 시너지를 발휘, 타 작품과는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장르의 새 지평을 열며 시청자들의 인생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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