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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에릭남이 달달한 이미지 말고 새로운 이미지를 도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이별하는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 예전의 달달한 이미지 말고 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다. 나이 먹기 전에 축가같은 달달한 노래 말고 새로운 이미지를 도전해 보고 싶었다. 요즘 아이돌 나이가 너무 어리지 않냐"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에릭남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스트로 등 다른 아티스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음악을 오랜만에 해서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돌들에게 물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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