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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라맥스, MBN 동시 방송을 앞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에서 김준면과 하연수의 강렬한 첫 만남을 공개했다.
시가 총액 1조원 유니콘 기업 넥스트인을 이끄는 CEO인 그가 평범한 취준생 보라와 팽팽한 대립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은 결코 순탄치 않은 인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또한 만나자마자 갈등에 빠진 두 남녀에게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는지 흥미진진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리치맨' 제작진은 "드라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김준면과 하연수가 그만큼 열심히 준비해왔다"며 "두 사람 모두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유찬과 보라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을 제대로 표현해줬다. 티격태격하는 모습 속에서 보는 분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색다른 케미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기대되는 비주얼 남녀 김준면과 하연수의 역사적인 첫 만남은 5월 9일(수) 밤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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