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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3주년을 맞은 '불타는 청춘'이 火夜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주년 특집에 걸맞게 청춘들에게 요리를 전수해주는 최고의 요리 전문가 투입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수타면에 도전할 청춘들의 스승으로는 중화요리 4대문파 중 한 명인 유방녕 셰프가 나섰다. 김광규, 최성국, 구본승, 강문영, 김부용은 각자 집에서 수타면 연습에 들어가 과연 2주만에 수타면 뽑기에 성공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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