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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본인이 작사한 가사에 나오는 여자가 단 한 명이라는 설에 대한 진실을 밝힐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그는 같은 그룹의 멤버 이기광의 '중3 연애 마지막설'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듯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용준형은 본인이 쓴 가사에 나오는 여자가 한 명이라는 추측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진실을 얘기할 예정이다. 그는 "가장 강렬한 기억에서 출발한다"면서 관련 얘기를 정리했다고. 또한 용준형은 과거 감당이 안 되는 수입이 이제 감당이 된다(?)고 밝히면서 통장 관리를 부모님이 해주고 있음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날 용준형은 최근 '소나기'란 곡으로 함께 작업한 10cm 권정열과 동반 출연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작업한 가수 중 최고의 파트너로 다른 사람을 지목한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지게 했다.
무엇보다 용준형은 하이라이트 멤버인 이기광의 '중3 연애 마지막설'에 대해 촌철살인 평을 내놓아 4MC를 박장대소 하게 했다고 전해져, 어떤 얘기를 꺼내놨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용준형의 입으로 듣는 특별한 에피소드와 진실은 오늘(1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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