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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선빈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이선빈의 거친 손에 사장님 역시 놀랐다. 이어 알바퀸에서 여배우가 된 이선빈의 반전 스토리가 공개됐다. 고깃집 불판 닦기부터, 전단지, 아이스크림가게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이선빈은 "아이스크림 가게가 힘들었다. 주말에 손님이 많아서 오른족 팔만 두꺼워 졌다"라며 "아르바이트 하면서 '마감조'하면 청소를 해야하니까 물이 많이 닿아 습진이 생겼다"고 털어 놓기도.
"정말 몰랐다", "고생을 많이 했네"라는 김종민의 반응에 이선빈은 "저만 그런거 아니다. 제가 좀 더 일찍 시작한 편에 속한 것 뿐이다"라며 초긍정 마인드와 씩씩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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