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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5월 드라맥스, MBN 동시 방송을 앞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에서 김예원이 여성들의 워너비로 돌아온다.
또한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온 민태라(김예원 분)에게 딱 한 가지 갖지 못한 것이 있다고 해 과연 완벽한 '엄친딸'마저 욕심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민태라에 완벽하게 빙의한 김예원(민태라 역)이 포착됐다. 매혹적인 블랙과 화려한 레드를 찰떡같이 소화, 고급스러운 갤러리 속에서 우아와 여유가 넘치는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
이처럼 매 작품마다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예원이 '리치맨' 속 민태라를 통해 또 어떤 유니크한 매력과 색깔을 선보일지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후지TV에서 방영된 일본의 인기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한 작품 '리치맨'은 김준면, 하연수, 오창석에 이어 김예원까지 훈훈한 청춘 배우 조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5월 9일(수) 밤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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