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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래퍼 로꼬와 마마무 화사가 핑크빛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런가 하면 로꼬는 통화 상대가 마마무 화사임을 알고 놀람과 동시에 공손하게 두 손으로 전화를 받드는 모습을 보이는 등 두 사람의 설레어 하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는 스튜디오 첫 녹화에서도 이어졌다.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꿀이 흘러넘치는 로꼬와 화사의 달달한 눈빛교환은 두 사람이 펼칠 콜라보 무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스란히 이어진다.
한편 첫 통화 이후 로꼬는 화사와 가슴 떨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이에 로꼬는 자신의 이상형이 눈 앞에 등장한 실제상황에 어쩔 줄 몰라 하는가 하면 "TV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
대세 힙합 뮤지션 로꼬와 '믿듣맘무' 마마무 화사, 음원차트를 지배하는 두 남녀의 色다른 만남으로 더욱 기대되는 로꼬X화사의 핑크빛 콜라보는 오늘(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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