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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비글미를 방출했다.
평소 '스케치북' 애청자라고 밝힌 트와이스는 백지영, 김연우, 규현, 정승환 등 수많은 가수들이 본인들의 커버 무대를 스케치북에서 선보인 걸 보고, "다 같이 합동 무대를 하고 싶다"며 감상평을 밝혔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데뷔 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는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일명 '조꾸상' 이적을 위해 응원 영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 외에 신용재, 봉태규, 김현수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4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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