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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민 배우' 이순재가 주연을 맡은 휴먼 영화 '덕구'(방수인 감독, 영화사 두둥·곰픽쳐스 제작)가 실 관람객들의 높은 평점과 압도적인 호평으로 15만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를 새겼다.
이러한 '덕구'는 다음 9.1점, CGV 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9.4점을 달성하는 등 실 관람객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호평을 통한 자발적인 입소문을 얻으며 의미있는 15만 돌파를 달성해 눈길을 끈다. 20대뿐만 아니라 3040 세대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어 장기 흥행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
순 제작비 5억 원이라는 저예산 영화인 '덕구'는 특별한 장르적 장치가 없음에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진심을 담은 이야기, 악인이 없는 착한 스토리, 국민 배우 이순재와 천재 아역 배우 정지훈의 진심을 담은 열연이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하며 작지만 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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