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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컴백 첫 음악방송 비하인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송민호는 "작년에 발표한 'REALLY REALLY' 이후로 또 같은 날인 4월 4일 컴백을 하게 됐는데 즐겁게 작업한 만큼,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녹화 도중 강승윤은 격렬하게 춤을 추다 손에 쥐고 있던 마이크가 날아가는 '웃픈(웃기고 슬픈)' 해프닝을 겪었다. 멤버들은 해당 장면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띄웠다. 또 멤버들은 무대 장식 중 하나인 일회용 칵테일 미니 우산을 갖고 장난을 치는 등 깨알 같은 팬 서비스를 선사하기도 했다.
위너는 컴백과 함께 6일째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꿰차고 있다. 앞으로도 예능, 팬 사인회, 팬 미팅, 콘서트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