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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net 소셜 뮤직 배틀 '브레이커스(Breakers)(연출 황성호)'의 MC를 맡은 샤이니 키(Key)가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20일(금)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이어 현재 1차 경연 녹화가 진행됐는데 앞으로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는 누구냐는 질문에는 "그 동안 대중에 음악이 많이 공개되지 않았던 미아(Mia)와 차지혜"를 꼽았고,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사람으로는 "꾸준히 감각적이고 좋은 음악을 선보여온 서사무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 '스타일 아이콘'으로 불릴 만큼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키는 '브레이커스'에서 스타일적으로 눈에 띄는 뮤지션으로 페노메코, 콜드, 서사무엘을 꼽았다.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이 뚜렷한 세 사람의 음악성과 더불어 이들의 스타일링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Mnet(엠넷) 소셜 뮤직 배틀 '브레이커스'는 오는 4월 20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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