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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과 손승원이 환장의 육아일기에 도전한다.
능청과 뻔뻔함을 겸비한 준기와 청정 1급수 순수남 두식은 만나기만 하면 사고를 유발하는 덤 앤 더머 환장 콤비로 맹활약해왔다. 인간 미니언즈로 변신한 임상시험 아르바이트, '가즈아' 무한 반복을 부른 경륜 도전, 방구석 컬링과 수레레톤 등 웃음 레전드 명장면을 써왔다. 오늘(9일) 방송되는 17회에서 준기와 두식의 상상 초월 사건 도미노가 어떤 웃음을 저격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만났다 하면 코믹 시너지를 폭발시키는 준기와 두식의 코믹 케미가 정점에 달했다. '믿고 보는' 웃음이 무엇인지 보여드릴 것"이라며 "남은 4회의 포문을 여는 회차인 만큼 더욱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4회만을 남겨두고 웃음과 감동, 설렘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예고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17회는 오늘(9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